포스코가 중국 화유코발트사와 합작해 이차전지 친환경 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합니다.
포스코는 전라남도와 이차전지 친환경 리사이클링 사업 투자협약을 맺고, 폐전지를 파쇄한 분말에서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 등을 추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중국 화유코발트사와 손잡고 설립한'포스코HY클린메탈'를 통해 유럽 배터리 공장의 폐전지를 분말 형태로 수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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